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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21 환율 1100원대 가능성과 글로벌 경기회복
스마트리서치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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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의 화두는 단연 환율의 지속적인 하락세이다. 장중 연저점을 경신하면서 1,200원대 하향 돌파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 듯 하다. 향후 1,100원대의 저환율 상황이 도래한다면 이에 대한 투자전략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환율하락에 따른 투자전략으로는 수출주에서 내수주로의 포트폴리오 교체전략이 주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 다른 시장의 키워드는 글로벌 경기회복이다. 경기회복으로 원유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중동지역의 오일머니는 산업기반시설에 투자가 늘면서 하반기 대규모 해외 플랜트, 건설 수주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국내 중견 건설사와 플랜트 시공업체들의 해외 수주량이 증가하여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대표 내수주인 보험과 건설 업종을 적극적으로 편입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미미한 FTSE 호재

금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21포인트 (0.25%) 애린 1695.50에 장을 마감했다. 개장 초 외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로 강세를 보이던 지수는 정오가 가까워오며 기0관의 매도세가 점차 강해지면서 하락 반전했다. 결국 장중 약보합을 보이던 지수는 이렇다 할 상승을 보여주지 못한 채 장을 마감했다. 금일 역시 외국인은 순매수를 이어갔지만 1,856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매수물량이 현저하게 줄어든 양상을 보여주었다. 금일 역시 시장의 화두는 환율이었다. 21일 서울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인 지난 금요일보다 3.4원 내린 1204.4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 하락으로 인한 원화 강세주의 부각

금일 시장에서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과 종이 목재, 음식료품 등 환율 하락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원화 강세주들이 1% 내외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의료정밀 업종도 1.22% 올랐으며 철강 금속 업종이 0.74%, 운수장비가 0.27% 올랐다. 반면 은행 등 금융업은 1% 내외로 하락했으며 운수창고, 화학, 기계 등도 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0.99%, 현대차는 1.39%, 신한지주는 0.62% 내렸지만 포스코는 0.78%, KB금융은 0.83% 올랐다. 특히 KB금융은 이날 강세로 시가총액 3위 자리에 올라섰다. 현대중공업이 2.299%, 하이닉스가 5.15% 올랐지만 LG화학은 3.27% 내렸으며 LG도 1.53% 하락 마감했다.